2009년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빚기 및 사랑의 선물 전달이 있었다. 창원지역은 장애인시설인 풀잎마을에서 경남은행창원봉사단과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, 창원시장, 창원시의회의장 등 많은 분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, 이날 빚은 송편과 선물(진주햄 세트)은 창원지역 복지시설 11곳에 배달되었다.